낚시제목 안쓰야징 -_-
아 그러니까...
1. 노래 정말 노래 정말 노래 정말 노래는 정말 좋다 정말 좋다!
2. 어느날 갑자기 온 문자 : '후배 xxx가 xxx회사 면접중인데 자기 이름 3행시를 급히 지어야하니 문자 발송 바람' 그래서 나는 진짜 멋진 삼행시를 지어서 보내줬다. 만약 그 삼행시를 면접관이 읽었다면 그가 얼마나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보내고 나니 좀 뿌듯한 기분이 들어서 잠시 생각을 한 다음 하나 더 보냈다. 삼행시를 원래 잘 못짓는데 그 때는 내가 생각해도 멋지게 만들었다.
나중에 안 일인데 그 면접시험은 단 두 명한테 연락을해서 삼행시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음, 그게 얼마나 많은 사람한테서 오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인맥테스트였다고 한다. 아나...
그 삼행시를 내가 얼매 잘지었는데 아나....진짜 나름 느낌있었는데... 내가 나중에 면접관이 되면 그렇게 속이는 면접은 절대로 안봐야지.
3. 웃긴 이야기를 설명하기.
문자 보냈다가 낭패본 이야기 1위 : 친구와 미팅 중이었는데 앞에 앉은 아가씨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단다. 그래서 그 아가씨 옆에 앉아있는 친구에게 문자로 '니 옆에 여자 정말 진상이다' 라고 보냈는데... 잠시 후 들려온 어느 여자의 목소리. '니/옆/에/여/자/정/말/진/상/이/다'
문자를 읽어주는 핸드폰이었다고... -_-)a
4. 진짜 진자 다시 말하지만 ... 노래가 있어서 진짜...
구원을 바라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힘든 하루... 여러분... 음악을 들으십시오. 나는 별로 힘이 없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