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1] Die, bots, Die!
Narrator: The leaders of men were quick to order the extermination of B1-66ER
and every one of his kind throughout each province of the earth. 인류
지도자들은 곧 모든 B1-66ER 종을 지구상에서 폐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의
The National Mall. 워싱턴의 명소. 국회의사당이 가운데 있는 건물이고
양쪽으로 기념관, 정부기관건물, 박물관들이 양립해있다. 그런데
the leaders of men 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장면이 미국 국회의사당이라니,
그 시대는 미국이 세계의 지도자라도 되있다는 건가.
시위
장면중 하나, 오른쪽 위로 '베를린과 워싱턴 생방송' 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자유옹호자들이 시위에 참가하기 시작. 시위는 전세계에서
동시적으로 발생한다.
기계
군중이 군대와 대치.
Male reporter 2: Androids and
liberal sympathizers flooded the streets of the nation’s capitol today, threat
of violence to make good on the legacy of B1-66ER. 인조인간과 자유옹호자들이 수도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Civilian: Get back! Get out of here! 가자!

왼족
위로, 백악관 앞. 시위는 점차 확산된다.
오른쪽
위로 프랑스 '파리'의 시위장면임을 알리는 글자. 전세계에 걸쳐
일어나는 시위.
시카고의
시위장면. 모든 주요 도시에 시위가 일어난다.
Female reporter 1: Fifteen thousand mechanicals and human sympathizers
have continued their demonstration in front of the Albany [district] courthouse
in what has been dubbed the "Million Machine March." The demonstrators have been
met with squads of defense in riot gear. 15,000 의 인조인간과 그에 동조하는 인간들이
뉴욕 주법원 앞에서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시위대는 '백만 기계 행진'을 벌이며 방위군과 대치했습니다. 
방위군은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한다. 위 장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신지?
1968년 퓰리처 상을 받은 사진이다. 작가는 연합통신
사진기자 애디 아담스
(Eddie Adams). 제목은 Viet Cong Execution
(베트콩 처형) 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콩을 즉결심판하는 순간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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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베트남...., 그것은 미국으로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악몽과
같았다. 1968년, 베트남 구정
대공세를 감행, 전쟁은 사이공
시가지로 확산되었다.
2월 1일 오후 통신사의 사진기자
에디아담스는 취재차 거리에 나와
있었다. 아다므는 저만큼 떨어진
곳에서 베트남 해병대원들과 경찰이
한 남자를 결박하여 끌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 남자는 베트공 특공대원의 간부인
듯했다. 아담스는 골목 모퉁이로
사라지는 그들을 따라갔다.
죄수는 대기 중인 경찰 지프로 강제로
끌려갔다. 그때 베트남 국립경찰 대장이
손잡이가 상아로 된 권총을 차고 지프
뒤에서 나타났다. 시간이 없이 거리에서 즉결 심판으로 사형을 집행할 작정이었던 것이다. 경찰들은 뒤로
물러났고 이제 대장과 죄수만 남았다.
경찰대장은 곧장 죄수에게 다가갔다. 아담스는 뒤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채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대장이 포로의 머리에 총을 바싹 갖다대더니 발사했다. 그때의 일을 아담스는 이렇게 회상했다.
"대장이 그 일을 자행했을 때 전혀 포로를 쏠 것 같은 암시가 없었다. 그의 총이 위로 올라가자 내 사진기도
따라서 올라갔고, 그가 총을 쏘았을 때 나도 셔터를 눌렀다."
대장은 다시 그의 총을 허리에 찼고 포로는 땅에 쓰러졌다. 눈깜짝할 순간에 벌어진 부패한 전쟁의 단면이었다.
이상도 정의도 없는 베트남의 진실, 그것이었다. 그렇다면 이것이 미국이 수호하고자 하는 민주주의와 자유란
말인가? 많은 미국인에게 베트남 전쟁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출처 : http://www.oldphoto.zio.to/
시위대는
무력앞에 해산된다. 진군하는 탱크를 홀연히 막아선 가운데 로봇이
보이시는지. 평화적인 몸부림은 탱크 앞에, 총 앞에 무력하기만
하다. 이 장면 또한 패러디 된 장면이다.
이
사진이다. 중국의 천안문 사태 (1989년) 당시 천안문 광장에서 탱크앞에 맨몸으로 홀로 서서 저항하며 민주화를 요구하던 한 시민의 모습을 찍은 이
사진은 그 당시의 상황과
분위기를 가장 리얼하게 잘 전달 해주는 기록이다. 이 한 장의 사진은 당시 광장에 모인 저항열기나, 무자비한 발포에 의한 해산과정 등을 보여주는
그 어떤 사진보다 설명적이고 상징적으로 사태의 현장을 웅변해 주고 있다. 이 사진은 그 해의 퓰리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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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 요약
(1)중국 마오쩌둥[毛澤東] 체제 말기인 1976년 4월에 있었던 대중반란.(2) 1989년 6월 4일 미명에 민주화를 요구하며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계엄군을 동원하여 탱크와 장갑차로 해산시키면서 발포,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
[중략] 이들은 6월 3일 밤 인민해방군 27군을 동원, 무차별 발포로 톈안먼 광장의 시위군중을 살상 끝에 해산시켰으며, 시내 곳곳에서도 수천 명의 시민 ·학생 ·군인들이 시위 진압과정에서 죽거나 부상했다. 이 사건은 당시 중 ·소 수뇌회담 취재차 입국했던 외국 기자들에 의해 즉각 전세계로 보도되었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는 이와 같은 비인도적 처사에 항의, 강력한 비난성명을 냈다. 이 사건 이후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 된 천체물리학자 팡리즈는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하였다. 이른바 ‘피의 일요일’로 불리는 이 사건 이후 중국 지도부는 반혁명분자에 대한 숙청, 개인숭배 조장, 인민들에 대한 각종 학습 등 체제굳히기와 함께 개방정책 고수를 천명하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확립을 내세우는 등 이율배반적 태도를 보여왔으며, 특히 동유럽의 민주화 물결을 극복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출처 :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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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사진들 보기
처음
보았을 때의 충격이 떠오른다. 해머로 여자 로봇을 죽이는 이 장면은
또 어디서 패러디한 것일까. (눈치채신분도 있을듯. 로봇을 가운데 두고 둘러싼 3인은 각각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이다!!!)
Man 2: Robot
bitch! 망할 로봇!
Female Android: *screams* 아악
Man 3: I got
something for you! 어디 맛 좀 봐라!
Man 4: Hold her up! 붙들어.
Female Android: *screams* No, please! 이러지 말아요!
Unknown Man:
That's all, paint job! 저거 다 페인트 칠한거라구.
Female Android: I’m real! 난
인간이에요.
-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로봇들의 시위는 군대가 무력으로 진압해
버렸다. 그러면서 점점 인간의 마음에는 '로봇' 종족에 대한
적대감이 자리잡게 된다. 특정한 종족에 대한 전인류의 적대감.
전 세계에 걸쳐 '로봇' 이라는 종족의 청소가 이루어진다. 인종청소.
홀로코스트. 유태인 대학살.
죽어나간
로봇 시체 들이 구덩이에 무더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
사진은 유태인 대학살의 한 장면. 구덩이에 시체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Bergen-Belsen 수용소에서
살해된 유태인들.
로봇들을
구덩이에 쳐넣고, 죽이고 있다.
Man 5: Die, bots, Die! 죽어라, 기계야. 죽어! 
수장된
로봇 시체.
뼈만
앙상히 남은 유태인들의 시체. 굶어 뼈만 앙상하다.
- 평화적인 시위의 무차별적인
폭력 진압은 천안문 사태를, 한 인종에 대한 전인류의 집단적인
적대와 대량 학살은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저지른 유태인 대량학살
(홀로코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시위의 폭력진압과 인종학살은
인간의 역사에서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전에도 있어왔고
그 후에도 계속 반복되고 앞으로도 반복될 인류의 '죄' 인 것이다.
인류에게 자비를...
